외신이 극찬한 국산 3열 SUV, 완벽에 가까운 이유는?

안태현 에디터 | | 자동차 리뷰

외신이 극찬한 국산 3열 SUV, 완벽에 가까운 이유는?

팰리세이드 기죽네 기죽어…아이오닉 9의 예상 밖 파워

현대차가 선보인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이 모델이 전기 3열 SUV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주목된다

도로 위에서 빛나는 존재감

아이오닉 9의 외관은 도로 위에서 쉽게 잊히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 모터1은 이 차량의 픽셀 패턴 주간주행등수직형 전면부, 그리고 직선적인 차체 라인이 현대차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을 잘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후면부 역시 강한 인상을 주며, 테슬라 모델 X와 비슷한 비례로 분석됐다. 디자인 요소들이 다소 파격적일 수 있지만, 이는 브랜드의 실험정신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미니멀한 실내에서 느껴지는 고급감

아이오닉 9의 내부는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강조했다.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같은 크기의 센터 디스플레이가 수평적으로 배치되어 운전자가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알루미늄 질감의 트림과 다양한 친환경 소재는 실내의 품질을 높이며,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는 프리미엄 가죽이 사용되어 모든 좌석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세심한 마감은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전기차가 줄 수 있는 최고의 주행 경험

아이오닉 9의 주행 성능은 뛰어나다. 기본 모델 기준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39km까지 주행 가능하며, 듀얼모터 기반의 고성능 트림도 500km를 넘는다.

최고출력 422마력으로 전기차의 빠른 가속감을 잘 살린 점도 인상적이다. 정숙성 또한 두드러진다. 이중 접합 유리와 능동형 소음 차단 시스템이 시속 110km에서도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준다.

효율성을 겸비한 충전 시스템

충전 효율성은 또 하나의 강점이다. 아이오닉 9은 북미표준(NACS) 방식 충전을 지원하며, 초급속 충전 시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25분 내외로 충전할 수 있다. 이는 장거리 여행 시에도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디자인과 가격, 호불호의 갈림길

아이오닉 9의 디자인은 혁신적이지만 일부 소비자에게는 다소 미래지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실내의 알루미늄 트림이나 대시보드 디자인이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브랜드 통일성과 전기차 정체성을 강화하는 요소로 해석된다. 가격 측면에서도 상위 트림의 편의 및 안전 사양이 기본 포함되어 있어 선택 항목은 제한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제한이 오히려 전체적인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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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1은 아이오닉 9을 전기 3열 SUV 시장의 거의 완벽한 모델로 평가했다. 디자인, 성능, 효율성, 정숙성 등 모든 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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