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인기 온천! 12,000원에 누리는 힐링의 시간, 90만 명이 방문한 그곳은?

양지윤 에디터 | | 여행

서울 근교 인기 온천! 12,000원에 누리는 힐링의 시간, 90만 명이 방문한 그곳은?

수도권 근교에서 편리하게 즐기는 해수 온천의 매력

최근 수도권 인근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천의 인기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인천광역시의 해수 온천은 2022년 개장 이후 90만 방문객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도심 속에서 만나는 따뜻한 휴식 공간

송해온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상업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도시형 온천 시설이다. 이곳은 대규모 주거지와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어, 주중 퇴근 후나 주말 낮 시간대에 꾸준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의 해수 온천수는 지하 993m 깊이에서 자연적으로 끌어올려진 것으로, 리터당 2만 mg 이상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알칼리성 온천수와 비교해 성분 밀도가 높아, 국내에서는 고농도 해수 온천으로 분류된다.

사진 출처: 송해온 홈페이지

온천수는 pH 6.94로 중성에 가까운 성질을 지니며, 온도는 38℃에서 43℃로 조정되어 있어 긴 시간 동안 입욕해도 피부에 큰 자극을 주지 않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이유로 피로를 풀거나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찾는 방문객이 많고, 특히 겨울철의 건조함을 해소하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로 실내 시설로 구성되어 있어, 계절에 따른 외부 기온 변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고정된 환경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추운 겨울철에도 방문객 수가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로 높은 만족도 제공

송해온은 온천 이용을 중심으로 설계된 곳으로, 천연 해수온천탕 외에도 프리미엄 찜질존, 소금방, 고온방 등이 있어 입욕과 휴식을 번갈아 가며 즐기기에 제격이다. 복잡하지 않은 동선 덕분에 중장년층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개인 공간을 확보한 프라이빗 사우나와 파우더룸도 제공되며, 이는 혼자 방문하거나 조용한 환경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내부는 주로 원목으로 마감해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출처: 송해온 홈페이지

부대시설 역시 도시형 온천의 특성에 맞춰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세신, 마사지, 이발소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스낵코너도 운영되며, 온천 이용 후 별도의 이동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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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도심 사우나와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가격 대비 시설과 온천수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으며, 다시 방문하겠다는 의견도 자주 보인다.

다양한 명소가 가까운 송도국제도시

송해온은 사우나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찜질방은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연중무휴로 고객을 맞이한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만 2천 원, 미취학 아동은 5천 원이다. 찜질복 대여료는 2천 원이다.

송도국제도시는 트라이보울, 센트럴파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아트센터 인천 등 다양한 명소가 위치한 곳으로, 송해온 방문 후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기에 좋다. 북쪽으로는 인천항,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사진 출처: 송해온 홈페이지

송해온은 77번 국도 아암대로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로 진입 후 약 10분을 더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다. 서울 서해안고속도로 금천 나들목 기준으로는 차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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